[펌] 유니스트3D가 가지는 의미

Unity3D 2012. 9. 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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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3D가 가지는 의미>


1.     유니스트3D의 장단점

 

유니스트3D가 가지는 의미는 단순한 웹 3D 게임 툴이 아니다.

 

아니 오히려 웹 3D 게임을 만들면 유니스트가 가진 이점은 오히려 결점으로 만든다.

 

 3D 게임 엔진은 대단해 보이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인터넷 익스플러로]로 최소한의 플러그인만을 
다운 받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예를 들어 3D MMORPG를 웹 게임으로 만들었다고 하자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이 점은 뭘까?

 


1. 
다운 없이 즐기는 3D 게임

 

2. 저사양에서도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3D 게임

 

 2가지 뿐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단점은?

 

1. 클라이언트 기반에 비해서 부족한 조작성

 

2. 클라이언트에 비해서 부족한 표현력

 

3. 클라이언트보다 몇배에 달하는 서버 트래픽

 

등이 있다 .

 

만약 3D MMORPG를 즐기는 기존의 하드코어 유저의 경우 차라리 처음 시작 할 때 대 용량 클라이언트를 설치한 뒤 쾌적하고 화려한 플레이를 선호하지 다운 받을 필요가 없는 이점 때문에 조작감과 게임성이 떨어지는 웹3D MMORPG 게임을 하진 않을 것이다.

 

즉 신생 게임 엔진인 유니스트 3D 기존의 게임과 다른

신생 엔진에 어울리는 거기에 맞는 게임 컨텐츠가 필요한 것이다.



2.     2. 유니스트3D에 어울리는 컨텐츠

 

유니스트에 어울리는 [컨텐츠]라고 칭한 것은 유니스트에 가장 어울리는 것은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걸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 가장 깊이 파고든 2가지 컨텐츠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웹과 게임 이 두 가지는 현재 사람의 생황에 가장 접근한 IT라고 할 수 있다.

 

 

웹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유저 연결망을 말한다. [싸이월드 / 페이스북 / 구글 / 네이버]

 

유저와 유저 /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거기서 나오는 광고라는 경제적 가치로서 수익을 낸다

 

즉 웹 기본은 사람으로 사람과 사람간이서 만들어내는 정보와 커뮤니티에 기반을 둔다,

반대로 말하자면 사람이 없다면 거기서 할 수 있는 것은 극단적으로 적어지고

초기 유저를 많이 차지한 웹 사이트는 특별한 사건이 없는 이상 후발주자가 따라잡기

매우 어렵다

 

 

 

게임은 플렛폼은 다양하지만 그 기본은 결국 재미웹과 다르게 게임은

 

준비된 재미라는 상품으로 사람을 끓어 보인다그리고 사용자들이 게임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부가가치를 매겨 그 판매 수익으로 경제적 수익을 낸다.

 

즉 게임은 재미로서 유저들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웹에 비해서는 사용자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으며 오히려 개개인의 개성에 맞추는 것이 더 필요하다 또한 재미를 이루는 요소는 시간에 따라서 변하기 때문에 후발주자가 성공한 경우고 드물지만 존재하며 웹과 다르게 자체적으로 생산 판매할 수 있는 컨텐츠가 존재한다.

 

 

왜 이런 특징을 가지게 되었을까?

 

그건 시각과 체감의 유무와 담당하는 영역의 차이 이 2가지 때문이다.

 

웹이란 컨텐츠는 거하게 말해도 결국 텍스트와 이미지다.

눈에 보이는 텍스트와 이미지는 결국 서비스와 정보의 영역이며 이것이 웹에서 가지는 가치는 그 자체가 돈이 되기는 어렵다

 

대신 접속 및 이용이 간편하며 웹 자체의 컨텐츠 역할을 하는 정보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 컨텐츠는 유저가 만들어내는 컨텐츠가 대부분이며 그것은 웹 자체의 소유가 아니다.

 

또한 서비스 자체에 유료를 할 경우 유저들은 모이지 않으며 자연적으로 웹의 이용자는 줄어들고 다른 웹 사이트가 그 자리를 대체하기 되는 후발 주자의 기회까지 주게 된다.

 

웹에서 1인자만이 살아남는 다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사용자의 눈을 광고라는 매체로 환전을 해야지만 가치를 가지지만 그 사용자의 눈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게임은 사람의 시각과 체감을 직접적으로 자극 할 수 있다.

 

그것을 통해 사용자 스스로에게 게임에 대한 가치를 지불하는 것에 대해서

 

납득을 하게 만들고 그 과정을 통해서 소비가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그 가치를 느끼기 까지는 사용자 본인의 시간 또한 많이 소비를 해야 되며

또한 소비를 한다고 사람의 개성이라는 것이 대해서 가치의 차이가 생겨버려

 

그 결과 게임의 사용자는 웹의 사용자에 비해 적을 수 밖에 없게 된다.

 

 

시각적 체감적 자극은 없지만 정보와 생활에 유용한 서비스가 존재하는 웹

 

시각적 체감적 자극은 있지만 개성과 시간을 소비를 해야 되는 게임 

 IT 컨텐츠의 차이는 이런 담당하고 있는 영역에서 난다.

 


 

그렇다면 이 웹과 게임의 장점을 합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단순히 웹에 게임을 실행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일까?

아니다 그건 단순히 웹에서 게임을 실행 시킨 것 뿐으로 소비되는 시간에 대해서는 변하지 않는다.

 

게임에서 웹의 정보를 알 수 있게 만드는 것일까?

아니다 게임 중의 정보는 웹의 자신의 것일 뿐 게임이라는 컨텐츠를 즐기는 대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느 쪽도 정답이 아니라면

 

결국 정답은 만드는 수 밖에 없다.

 

게임과 웹의 본질 그 자체를 합치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웹이 가진 [생활과 정보]의 영역과 간편한 이용에 게임이 가진 [시각적 체감적 자극]을 부여하여

 

유저들에게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가능한 것이 바로 유니트스 3D 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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